[소비가 변한다-신용카드] 은행계 대표카드 : 조흥 '조흥카맥스 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흥은행은 작년 12월말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자동차 전용카드인 "조흥카맥스 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의 특징은 다양한 자동차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카드 이용액(현금서비스 제외)의 0.8%가 포인트로 적립돼 1만포인트 이상 쌓이면 신차 구매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1대 0.8의 비율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도 있다.
카맥스 회원은 전국 모든 주유소 이용시 이용 금액의 2%를 할인받는다.
또 아비스 렌터카 이용시 30%가 할인된다.
잠실,장흥 등 전국 주요 자동차 전용극장에서 영화관람시 정상가보다 20~30%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최고 1천만원까지 지급되는 교통상해보험에도 무료로 가입된다.
신차구입시에는 최고 2천만원까지 오토론 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카맥스 회원은 전국 모든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에서 연중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회원권을 구입하거나 닥터크레지오의 건강진단 서비스를 이용해도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처음으로 가입한 회원은 6개월간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최고 6% 할인 받는다.
가입 첫해 연회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