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는 차입금 521억원을 조기상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종합기계는 순조로운 영업활동이 지속돼 올연말 상환예정인 차입금 521억원을 이날 조기상환했다. 이번 차입금 조기상환으로 37억원 규모의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게됐다고 덧붙였다. 상환금융기관은 산업은행 등 14개 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