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9일 하이솔리드 아크릴수지 조성물 함유도료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도료는 최근의 환경문제에 관련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친화적인 저VOC도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하이솔리드 및 비오염성 관련기술을 이용한 플라스틱용 비오염성도료의 상품화가 이뤄졌으면 하이솔리드 자동차보수용 투명상도 도료의 상품화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수용 투명상도의 시장규모는 올해 175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