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ATM기 美서 각광...누적 수출 3만대 돌파 입력2006.04.02 13:55 수정2006.04.02 13: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은 독자 개발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Mini CD 시리즈' 가 미국시장 진출 4년 만에 누적수출 3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98년 ATM을 미국시장에 수출하기 시작해 올 1·4분기에만 3천여대를 수출하는 등 매년 50%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주, AI 안전 관리 자동화 스타트업 '미스릴'과 협업 사례 공개 아주는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2024 엣지업 크리에이터스 네트워킹 데이'에서 자사 건자재 계열사 '브이샘'과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자동화 설루... 2 "중국이 '중국' 했네"…'세계 2위' 경제대국 향한 의심, 왜? [클릭 차이나] "중국이 중국했네." 17일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을 두고 중국 안팎에서 이같은 반응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조차 고개를 갸웃거리며 ... 3 정용진 "트럼프 주니어와 생각 비슷…함께 할 일 고민하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트럼프 주니어와 신념이 비슷한 영향으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