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LG투자증권이 공동 개최한 4월말 종합주가지수 예측 대회에서 842.17을 제시한 이헌규씨(27)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구혜원씨(24)였다. 1,2위는 같은 수치를 제시했지만 응모시간으로 순위가 갈렸다. 총 1천6백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4월30일 종가(842.34)에 가장 근접한 수치를 써낸 응모자는 이씨와 구씨 두 명이었다. 이들은 4월말 종가보다 0.17포인트 낮은 842.17을 제시했다. 3위는 842.79를 써낸 임재철씨(34)가 차지했다. 윤이분씨 등 10명은 행운상을 받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LG투자증권 홈페이지(www.ifL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