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객석은 12일(당일) 충북 청원의 운보의 집으로 길 떠나는 객석시리즈 7번째 여행을 안내한다. 화가 한젬마가 운보의 작품세계를 설명하고, 운보의 미완성 화폭에 그림을 채워 넣는 '미완성 화폭에 채운 내그림'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병우(기타) 신이경(피아노) 듀오콘서트를 운보미술관 뜨락에서 연다. 일반 6만원, 객석회원 5만원. (02)3673-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