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16일까지 박물관 입구의 롯데월드화랑에서 '바닷속 이야기 전시회'를 연다. 손바느질로 만든 헝겊인형으로 토끼 자라 용왕 등 별주부전에 나오는 캐릭터와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용궁, 바닷속 물고기회의, 육지 동물세계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전시해 자연스레 별주부전 이야기를 따라갈수 있도록 했다. 헝겊인형은 김상경씨가 만들었다. 무료관람. (02)411-2107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