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한국열린방송케이오엔은 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온라인상의 교육컨텐츠 제공업,인터넷 교육방송업,오프라인상의 방문판매업,서적 및 인쇄물 도소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일부변경안을 승인했다. 회사는 또 이질사업을 정리하고 업종 단순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evetv.com 홈페이지를 인터링크에 분리매각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