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레이콤, 全분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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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광통신 장비분야의 벤처기업인 이-테크와 레이콤시스템은 10일 개발 제조 마케팅 등 전분야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테크(대표 정무길)는 영상 음성 데이터 등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전기 신호 및 광신호로 상호 변환시키는 회로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1㎞ 미만의 근거리에서 여러 광단말기와 하나의 광단말기가 통신할 수 있는 무선 광통신기술과 이를 응용하는 임베디드 통신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콤 시스템(대표 박기수)은 1㎞ 이상의 중장거리에서 효과적으로 레이저 광을 전송시키는 기술을 갖고 있으며 무선 광통신 장비를 현장에 적용시킨 경험이 풍부한 기업이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