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 '일요스페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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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밤 12시10분) =경쾌하고 역동적인 라이브 무대와 윤도현식 시원시원한 토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번 시간엔 우리나라 대표적 모던 록그룹 롤러코스터가 출연한다.
또 지난해 튀는 외모와 무대매너로 눈길을 모았던 자두가 팀 이름은 '더 자두'로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음악을 들려준다.
해마다 5월이면 소극장에서 팬들과 가까운 만남을 가져온 '안치환과 자유'의 무대도 볼 수 있다.
□ 일요스페셜 (KBS1 오후 8시) ='최경주 첫우승, 섬소년에서 PGA 정상까지'.
미국 진출 3년 만에 PGA 정상에 오른 최경주 선수.
이번 우승으로 그는 단숨에 백만달러의 사나이가 됐다.
1백년이 넘는 PGA역사상 동양인으로는 세 번째 우승이다.
최경주는 골프장 하나 변변히 없는 섬 완도에서 고등학교 때 골프를 시작했다.
그런 그가 세계무대 데뷔 3년 만에 PGA를 정복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 유리구두 (SBS 오후 9시45분) =태희와 선우는 꼼짝없이 갇힌 채 다음날 있을 회의 걱정을 한다.
그러던 중 철웅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가까스로 회의시간에 도착한 태희는 선우의 도움으로 할아버지 앞에서 첫 번째 업무보고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승희는 철웅이 술에 취한 틈을 타 일기장을 손에 넣는다.
선우는 재혁의 오피스텔에서 재혁을 기다리다가 잠깐 잠이 든다.
그 사이 들어온 재혁은 선우에게 다가가 키스하려 하는데….
□ 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오후 6시10분) ='박고테(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 앨범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박경림.
그가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다.
그를 위해 임성민이 초대 여성 1일 게릴라 지기를 자처했다.
과연 두 여성이 펼치는 '박경림 게릴라 콘서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건강보감' 시간에서는 사랑받는 남편시리즈' 제3탄으로 '노화방지-척추가 생명이다' 편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