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체 통합 바람직" .. 노기호 LG화학 사장 입력2006.04.02 13:59 수정2006.04.02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화학 노기호 사장은 10일 "한국석유화학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체간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사장은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유화업계가 현재처럼 소규모로 난립돼서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화업계의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사업교환, 합병,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방식이 동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패권' 흔들리나…위기감 느낀 美 선택은[딥시크 쇼크③]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세계 AI 산업을 뒤흔들자 미국의 반응에도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딥시크 충격'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2 40대 취업자 수 21년만 최저치…지난해 618만명에 그쳐 한국경제의 큰 축인 40대 취업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20여 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이는 우리 사회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이들이 주로 종사하는 건설업·도소매 등 내수 업황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 3 시총 1위는 지켰지만 "우울하네"…'오만전자'에 발목잡힌 삼성 계속된 부진을 겪고있는 삼성그룹이 지난해 국내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순위에서 1위를 유지했지만 시총 규모는 5년 만에 최소 수준에 그친 것으로 29일 나타났다.이는 반도체 경쟁력 걸린 비상이 그룹 전체의 발목을 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