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니 단순비교 곤란" .. 이명우 소니코리아사장 입력2006.04.02 13:59 수정2006.04.02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우 소니코리아 사장이 삼성전자와 소니를 비교하는 국내외 시각에 대해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는 반도체나 휴대폰같은 일종의 필수품을 만드는 회사로 B2B가 많은 반면 소니는 있어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 브랜드를 내세워 B2C를 주로 하는 회사"라며 "사업 전략이 다른 만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비디아, 하루만에 시총 866조원 증발…美 역사상 최대 손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27일(현지시간) 17%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미국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폭이다.이날 월가에선 중국 인공지능(AI) 연구소인 딥시크의 ... 2 "연두색 번호판은 좀"…'1억 이상 수입차' 놀라운 상황 경기 침체와 법인차의 연두색 번호판 부착 등의 여파로 지난해 1억원 넘는 고가 수입차 판매가 8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1억원이... 3 "겨우 78억 썼다고?"…충격의 '中 딥시크' 창업자 정체 저비용으로 챗GPT급 성능을 확보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업계에 충격을 던진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매사추세츠공대(MIT) 정보기술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