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벤처는 최대주주인 삼보컴퓨터의 유상증자에 참여,6억2천9백만원(신주 8만1천771주)을 추가 출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TG벤처의 삼보컴퓨터에 대한 총 출자액은 227억1천2백만원에 달한다.TG벤처는 투자수익목적으로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