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2백55명이 제주 평양간 직항로를 통해 북한을 5박6일간 방문하기위해 10일 오전 대한항공 전세기에 탑승하고 있다.


이번 방북은 도민들이 지난 98년부터 감귤을 무상지원해온데 대해 북측이 보답 차원에서 초청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