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은 10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새벽에 수확해 당일 판매하는 '새벽 옥수수 산지 직송전'을 열었다. 한 어린이 고객이 찐 옥수수를 먹어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