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원장 손병두)은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대학생 1백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1∼6일 경기도 양평의 남한강연수원에서 '영 리더스 캠프'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글로벌 역량증진 강좌 △한국경제 현안에 대한 토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우량기업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참여도가 뛰어난 상위 10%의 수료자에 대해서는 오는 11월초 헤리티지재단과 하버드대 등 미국 동부권 탐방(8박9일)기회가 주어진다. 전경련은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31일 대상자를 최종 선발해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02)3771-0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