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현물가격이 급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나타냈다. 13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개당 1.70∼2.50달러(평균 2.03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7.80∼9.00달러(평균 8.24달러)에,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30∼1.70달러(평균 1.50달러)에 각각 거래돼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