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티는 미국 현지법인인 엔터 코리아에 3억2천만원을 출자,지분 10.6%를 취득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투자예정일은 14일이다. 지이티는 투자수익 및 신규사업(디지털셋톱박스)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성방송 채널 운영사업체인 엔터코리아의 자본금은 106만달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