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국고 10년물 4,600억원 7.09% 낙찰 입력2006.04.02 14:06 수정2006.04.02 14: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재정경제부는 10년 만기 국고채권 4,600억원 입찰에서 전액이 금리 연 7.09%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입찰에는 23개 기관이 73건, 1조2,150억원으로 응찰했으며 부분낙찰률은 12.5%를 기록했다. 이날 입찰한 물량은 오는 15일 국고 2002-6호에 통합 발행된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AI 쇼크에 美국채 "사자"몰려…10년물 금리 4.5%로 27일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 이어 미국 주가 지수 선물까지 급락하자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면서 미국채는 상승세를 보였다. 채권 가격이 오르면 채권 금리는 하락한다. 미국 동부표준시로 27일 오전 6시... 2 중국발 AI 딥시크 충격, 전세계 기술주 강타 저렴한 비용과 저사양 칩으로 훈련받은 중국발 인공지능(AI)의 충격이 전세계 기술주를 강타하고 있다.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AI 모델이 오픈AI의 챗GPT 성능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의 AI ... 3 이재용 ‘불법승계’ 항소심…2심 재판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여부를 판단할 2심 선고 기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