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초 공단에서 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공항공사의 초대 사장에 윤웅섭 현 사장(60?사진)이 선임됐다. 서울 출생의 윤 사장은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공항공단 이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