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06
수정2006.04.02 14:08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올들어 4월까지 누적매출액이 5백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경상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1% 늘어난 3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단체급식 아웃소싱 비율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