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 삼성물산 피쉬라운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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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이 세계적 수산 전문 기업들이 설립한 글로벌 수산전문 이마켓플레이스 '피쉬라운드'에 신규 주주사로 참여키로 하고 14일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피쉬라운드'의 주주사는 미국의 메릴린치, 러시아의 타블라스, 일본의 사뽀로 어시장, 니쇼이와이를 비롯 모두 14개사로 늘어났다.
이로써 '피쉬라운드'는 동원산업, 신라교역 등 국내 우량 상장 수산회사를 모두 주주로 갖게돼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