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 회장과 손병두 부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 및 재계 총수들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중국을 방문한다. 14일 CCPIT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 회장과 손 부회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조건호 무역협회 부회장,김상하 삼양사 회장,조석래 효성 회장 등 한국대표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CCPIT는 우리나라의 KOTRA와 비슷한 무역촉진 기구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