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의 고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4일 "지난 4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45% 증가한 2백9억원,영업이익과 경상 이익은 60%와 78% 늘어난 48억원과 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수기 렌털사업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지난해말 시작한 공기청정기 렌털사업도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