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파스트가 주력 제품인 플라스틱 배관재 수요 증가로 올해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다. 신한증권은 15일 "주요 건설업체들이 기존의 강관 동관 대신 플라스틱 배관재를 사용하면서 대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하면서 목표주가로 2천9백4원을 제시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