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구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사구간은 김포공항-고속터미날간 25.5㎞이며 예상공사기간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이다. 공사예정금액은 1조359원이며 울트라건설의 지분은 4천144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