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70개국 7백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종합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상담회에는 국내업체 1천5백개사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전기·전자 자동차 컴퓨터 생활용품 섬유 등 각종 품목에 대한 수출상담을 갖게 된다. KOTRA는 오는 22∼23일엔 인천 대구 청주에서,6월 6∼7일에는 수원과 구미에서 각각 지방기업들을 위한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 6월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일류상품전에서도 수출상담을 부대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