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1억1천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2만2천446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10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대우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