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청약 접수하세요.'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양우·한신 재건축 아파트인 '논현동 두산위브'를 오는 21일부터 인터넷 청약을 통해 분양한다. 인터넷 청약물량은 26,32평형 16가구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가구수가 적어 임의분양에 들어가면서 수요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으로 청약을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전9시부터 두산위브 홈페이지(www.dsweve.com)에 접속,청약신청을 하고 청약금 3백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닥터아파트 홈페이지(www.drapt.com)를 이용해도 된다. 논현동 두산위브는 4개동에 26∼42평형 2백6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6평형 6가구와 32평형 10가구를 인터넷청약으로 일반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26평형이 9백80만원선,32평형이 1천만원선이다. (02)501-4004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