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13] '월드컵과 경제는 친구' .. 한경 어린이 경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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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월드컵을 직접 느껴보세요.'
어린이들이 월드컵의 경제적 효과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경제교실이 문을 연다.
한국경제신문사는 17일 한국경제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경 어린이 경제클럽'을 설립하고 제1기 교육프로젝트로 '월드컵과 경제는 서로 돕는 친구 사이'를 선정했다.
교육은 6월1일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된다.
제1기 과정 동안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월드컵이 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과 함께 월드컵마케팅의 형태,월드컵 이후의 경제 변화 등을 알아보고 마지막에는 논문을 작성,발표회를 갖는다.
1기 모집인원은 3백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이뤄지며 참가비는 3개월에 60만원이다.
(02)360-4881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