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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라운드를 앞두고] 지나친 자신감은 되레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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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지나친 자신감은 '자만'으로 발전할 수 있고 이는 스코어 향상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골프에서 자만은 클럽 선택을 할 때,기량 이상의 결과를 노릴 때 자주 발동한다. 그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벙커 너머 어프로치샷=홀까지 1백50야드 이상 남았고 깃대 앞에는 벙커가 자리잡고 있다. 볼이 똑바로 나가더라도 조금만 짧으면 벙커에 빠질 수 있는 상황. 이럴 때는 깃대를 바로 겨냥하지 말라. 벙커를 피해 안전한 지역으로 볼을 보내는 것이 결과면에서 낫다. ◆긴 파3홀에서 클럽 선택=길이가 1백70야드 이상 되는 파3홀. 동반자들이 아이언 티샷을 한다. 혼자만 우드를 잡기가 망설여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롱아이언보다 우드샷이 볼을 그린에 갖다 붙일 확률이 높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티업하고 친다 해도 롱아이언은 아마추어들에게 여전히 어려운 클럽이다. ◆드라이버샷이 기막히게 맞은 뒤=길이 3백50야드의 파4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 가운데로 2백30야드 이상 보내 놓았다. 동반자들 중 롱기스트. 이 경우 너무 여유를 갖다 보면 다음 샷에서 뒤땅치기나 풀샷 등으로 실수할 가능성이 많다. 드라이버샷이 잘 맞을수록 세컨드샷에 온 신경을 쏟아야 한다. ◆짧은 파4홀의 티샷용 클럽=길이가 3백야드가 안되는 짧은 파4홀에서 굳이 드라이버를 잡을 필요가 있을까. 이런 홀은 길이가 짧은 만큼의 트러블이 산재해 있게 마련. 티샷을 1백80야드만 정확하게 페어웨이에 떨어뜨려도 쇼트아이언으로 어프로치샷을 할 수 있다. 이런 홀에서는 정확성 위주로 임해야 한다. ◆5m 거리의 퍼팅=거리가 5m 이상일 경우 첫번째 퍼팅을 홀 주변의 1퍼팅 거리에 갖다 놓는 것이 급선무다. 골퍼들이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것은 스피드를 못 맞추기 때문이다. 방향이 틀어져 3퍼팅을 하기보다는 친 볼이 터무니없이 짧거나 길어 3퍼팅을 하는 사례가 많다. 중·장거리 퍼팅은 방향보다는 스피드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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