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은 타임즈텔레콤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워넷은 정보통신기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운영업체인 타임즈텔레콤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취득했다. 이로써 파워넷의 계열사 수는 5개로 늘었다. 회사는 차세대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개발력 확보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