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콤은 17일 대규모 수출계약 추진설과 관련 "캄보디아 고속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캄보디아 국가정보통신개발국(NIDA)과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프로젝트에 단독 참여해 지난 16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규모는 2천만달러 규모이며 본 계약 체결은 추후 진행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