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26
수정2006.04.02 14:28
박호전 대표는 석탄채광업체인 단양광업개발과 삼덕연탄의 대표를 맡다가 지난 84년 아스콘 전문업체인 삼덕을 설립했다.
이후 아스콘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아스콘,레미콘의 재활용에 힘쓰고 있다.
초창기 자본금 1백만원,매출 2천8백만원으로 출발한 삼덕은 지난해 자본금 2백19억원,매출액 2백3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박 대표는 창투사를 설립해 1백여개 벤처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