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26
수정2006.04.02 14:28
이준배 대표는 60여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창원의 창업자다.
지난 1974년 회사 설립이래 매년 꾸준한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모기업인 대우자동차의 부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원감축 대신 자발적인 임금동결,상여금 반납으로 난관을 극복했다.
매출액의 3.5%를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불우청소년 지원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