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일 한도하이테크 등 실적에 비해 낙폭이 큰 코스닥 실적주에 관심을 둘 시기라고 지적했다. 뉴욕 증시 반등, 외국인 매도 공세 일단락, 고객예탁금 증가 등으로 증시 주변 여건이 다소 호전되고 있어 영업실적이 개선된 종목을 중심으로 낙폭과대 인식이 부각되고 있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SK증권은 한도하이테크, 버츄얼텍, 바이오랜드, 비츠로테크, 디와이, 대흥멀티통신, 이앤텍, 대현테크, 파인디앤씨, 안철수연구소, 무림제지, 한빛소프트, 로만손, 위닉스, 태진미디어, 퓨쳐스템, 더존디지탈 등을 낙폭과대 실적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