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634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보통주 1천268만9천8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20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자 조흥은행 485만9천6백주,한미은행 279만9천4백주,하나은행 112만3천4백주, 현대카드 390만7천4백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