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월중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보다 0.4% 하락한 111.7에 머물렀다고 민간경제기관 컨퍼런스보드가 20일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컨퍼런스보드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실업수당청구 증가,주가 하락 등으로 지수가 예상보다 큰폭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