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21일 주가안정을 위해 서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8월21일까지 3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1만5천주(2.55%)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