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프로토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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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프트 스위치팀(팀장 이병선)은 차세대 네트워크(NGN)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핵심 프로토콜인 '미디어 게이트 컨트롤(MEGACO)/H.248'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토콜은 차세대 멀티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핵심이 되는 소프트 스위치,액세스 게이트웨이,트렁크 게이트 등 미디어 게이트웨이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이를 이용하면 적당한 크기의 묶음형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패킷방식의 통신망에 전화망을 연결,음성과 데이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ETRI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