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날이 98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우인터내셔날은 보통주 197만4천4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납입일은 오는 31일이며 신주권은 내달 20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조흥은행 75만6천주,현대카드 60만8천주,한미은행 43만5천6백주,하나은행 17만4천8백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