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서울시 강동구 창동에서 주거전용 오피스텔인 '리베르텔'을 분양한다. 17∼24평형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청동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평당 분양가는 4백만원선. 계약금 10%를 내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내년 10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인근에 신세계이마트 구청 등기소 경찰서 세무서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24일 개장한다. (02)994-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