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질병 및 상해 의료비와 간병비를 보장하는 실버보험인 '무배당 장기 간병 효지킴이 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40-60대 중장년층 대상의 중년건강플랜과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노후간병플랜이 있다. '중년건강플랜'은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진단비로 1천만원을 보장하고 질병 입원 의료비로 최고 5백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치매 간병비와 활동불능 간병비로 각각 1천만원을 준다. '노후간병플랜'은 신체 쇠진으로 인한 치매가 1백80일 이상 지속되면 치매 간병비로 1천만-3천만원, 활동불능 간병비로 1천만원을 보장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