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물량이 올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업협회는 6월중 보호예수 해제법인은 코위버 등 7개사이며 모두 131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586만주의 1/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지난 4월 1,082만주 대비 12%에 해당한다. 업체별로는 제이콤이 57만주로 가장 많은 물량이 해제되며 코위버 19만주, 케이디엔스마텍 15만주, 이림테크 16만주, 에코솔루션 1만주, 동서정보기술 11만주, 엔바이오테크놀러지 10만주 등의 계속보유기간이 만료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