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독일 철도청과 대규모 수주계약 체결설에 대해 "현대종합상사와 공동 컨소시엄이 최종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독일 철도청과 자동운임 징수시스템 시범설치 구간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끝내고 최종 계약체결을 위한 계약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씨엔씨엔터는 현재까지 성사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추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