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새 대표이사에 이우근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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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이 22일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이우근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우근 대표이사는 평북 출신으로 청주고와 고려대를 나와 신한은행 상무이사와 신한증권 전무이사를 거쳤다.
이날 주총에서 신한증권은 42기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를 각각 승인했다. 신한증권의 42기 영업수익은 2,885억원,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45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증권은 또 액면기준 12.16%의 배당으로 배당금 145억원 지급을 결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