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은 22일 '노경 R&D 인센티브 시상식'을 갖고 우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연구원들에게 총 6억원의 성과급을 전달했다. 디지털TV 드럼세탁기 에어컨 GPRS휴대폰 등 성과가 큰 12개 프로젝트에 참가한 3백53명의 연구원이 선정돼 프로젝트별로 9백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금을 받았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