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5월말까지 고급 캘리포니아 와인과 프랑스 치즈를 소개한다. 서빙시간은 매일 오후6시부터 자정까지며 와인 한잔과 모듬 치즈가 포함된 "와인 & 치즈"가 1만6천원~2만원.(02)559-7603. .서울힐튼호텔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에서는 6월말까지 해산물요리축제를 연다. 킹크랩 찜,메로 데리야끼,생선 케밥,가리비 구이 등을 기존의 뷔페 요리와 함께 즐길수 있다. 저녁 어른 3만4천원,어린이 1만7천원.(02) 317-3062. .홀리데이인 이탈리안식당 라스텔라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특별세트메뉴를 선보인다. 홍합 챠우더 스프,양미나리 소스의 바닷가재 요리 등이 포함된 A메뉴 6만원,달팽이 라비오리,최상급 등심스테이크 등이 제공되는 B메뉴 5만원.(02)710-7276. .롯데호텔의 야외카페 "롯데프라자"가 9월30일까지 문을 연다. 롯데프라자에는 올해 처음으로 바베큐코너가 개설됐으며 주스나 생맥주 등의 음료와 간단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독일식 소시지,닭꼬치,왕새우 꼬치 등이 7천~1만3천원.(02)771-1000. .그랜드힐튼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까발리에"는 "카파치오"와 "타르타르"요리특선을 5월말까지 마련한다. 카파치오는 날고기나 생선류를 얇게 썰어 내놓는 전채요리며 타르타르는 재료를 잘게 다져서 만드는 요리다. 9천원~2만9천5백원(02)2287-8385.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한국의 월드컵 16강진출을 기원하는 풋볼 칵테일을 판매한다. 칵테일 이름은 "대망의 역전승" "승리의 여신" "하래하래 호래호래" "붉은 악마"등.2만2천원.(02)799-8165. .서울프라자호텔의 5개 레스토랑에서는 수익금 일부를 벽지 초등학교 축구부 후원금으로 사용하는 월드컵 특별세트메뉴 "굳 럭 코리아"를 6월말까지 판매한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각종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4만원~8만5천원.(02)310-7331. .호텔리츠칼튼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가든 바베큐 디너를 선보인다. 세트메뉴는 메인요리에 따라 해산물,육류(4만8천원) 바닷가재 반마리(6만3천원),바닷가재 1마리(10만8천원) 등으로 가격이 차별화 된다. (02)3451-8272. .소피텔 앰배서더 펍 레스토랑 그랑아에서는 월드컵개최를 기념해 6월말까지 2만2천원을 내면 마음껏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생맥주 페스티발과 맥주3병 주문하면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1+3 프로모션 등을 실시한다. (02)2270-3181.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