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이 펜탁스라는 카메라 브랜드로 유명한 일본 아사히옵티칼에 웹 이미지 솔루션을 1.2억엔(12억원상당)에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발비 7억원, 운영비 5억원이다. 웹 이미지 솔루션은 화상카메라를 이용, 화상대화를 기반으로 하는 웹 사이트 구축솔루션이다. 최현택 기획실장은 “이번 계약이 일본 솔루션 시장 진입에 발판이 되어 모바일과 디지털영상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 수출 계기가 마련됐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