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이 1·4분기에만 올해 수주 목표액인 3천7백억원의 82%인 3천30억원을 달성했다. 시공사로 선정돼 계약을 앞두고 있는 대기분까지 포함하면 수주금액은 4천8백억원으로 올 수주 목표치의 1백30%에 달한다. 올해 수주한 아파트 물량은 모두 3천6백여가구다. 이에 따라 1·4분기 매출은 지난 동기 대비 5% 상승한 5백37억원,영업이익은 22% 오른 20억원,당기순이익은 30% 오른 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